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샤와 반 친구 오타쿠 군 (문단 편집) == 문제점 == 표면적으론 평범한 [[학원물|학원]] [[러브 코미디]] 만화지만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히로인]]인 샤샤가 [[음지]]에서 허리가 빠지게 실컷 구르던 캐릭터인지라 [[비처녀 논란]]이 있고 독자들의 호불호도 매우 크다.[* 여타 비처녀 논란과는 약간 다른게, 본 만화는 태생부터가 화젯거리였으며 작가가 당당하게 음지와 양지를 오가며 캐릭터를 [[성인물]] [[여캐]]로 굴리기 때문에 사샤에 대해선 논란이 일기도 전에 [[청소년 성매매]] [[히로인]]이라 못을 박아놓고 시작했다. [[무슨 마약|때문에 캐릭터의 논란을 넘어 작가나 출판사의 윤리에 관한 비난들이 더 많다.]]] 음지에서 쓰던 만화 설정을 양지에서 차용하는 것 자체는 여럿 있었지만[* 비슷한 음지 태생 만화인 [[누이 되는 자]]의 경우 작가가 아예 양지와 음지 버전을 따로 낼 정도다.][* 다만 이쪽은 히로인 치요가 누가 봐도 성인이라는 것이 보이는 데다가 치요의 정체가 악신이라는 설정도 있어서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치요는 남주 소년하고만 관계를 가지며, 처음부터 성인 여성으로 등장한다. 오히려 남주 쪽이 미성년자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해당 작품은 작가가 직접 [[트위터]]를 통해 [[충격과 공포|자신의 음지 세계관과 동일 세계관, 동일 인물]]임을 밝혔었다. 그러나 현지에서도 트위터로 욕을 엄청 얻어먹었는지 '세계관이 동일하고 동일 인물이다.'에서 몇 주 지난 뒤 바뀌고 또 몇 주 지나고 바뀌면서 결국 양지와 음지는 '다른 세계관에 다른 인물이다.'로 변경되었다. 물론 변경되었어도 처음 시작이 시작이었으니 당연하게도 이러한 설정이 불편하게 다가와 난색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 단순히 작가가 애착을 갖는 자캐라면 [[평행세계|캐릭터만 동일할 뿐 별개의 세계관]]이라는 설정을 차용해도 상관이 없었을 것인데, '''구태여 [[성매매]]를 하는 [[미성년자]] [[여중생]]이라는 점을 고집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굉장히 불편하게 다가온다'''.[* 작중 남자 주인공이 에로만화 작가가 꿈이고, 사샤도 성에 관심이 많다는것을 적절하게 이용해 작가의 음지작들을 본작의 남자주인공이 사샤의 요청을 받아 사샤를 모델로 그러한 것을 그려냈다는 식으로 연결시켰으면 음지와 양지 큰 소란없이 진행시킬 수 있었을텐데 굳이 여자주인공인 사샤를 성매매 여중생으로 밀고가서 '같은 세계관'이라는 발언까지 해버린 탓에 이후 설정변경에도 사람들의 이미지엔 사샤 = 성매매 여중생 이미지가 확고하게 박혀버렸다. 작가의 헛소리만 아니었으면 여주인공 사샤는 평범하고 그냥 좀 발랑까진 여중생일 뿐인데 말이다.] 심지어 이런 요소를 이용해 진지하게 극을 풀어나갈 만큼 깊은 작품도 아닌 찐따남+[[일진녀]] 장르의 양산형 [[러브코미디]] 작품이며, 백 보 양보해 그런 문란하단 설정이 있다는 걸 이해한다 쳐도 주인공과 사샤는 [[아청법|중학생 1학년이다.]] 음지를 떠나 양지에까지 설정을 끌고오기엔 너무나 윤리적,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는 설정인 것. 이처럼 같은 오타쿠들에게도 심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인데 이런 비판을 비웃기라도 하듯 작가인 하구하구는 사샤의 [[상업지]]를 정식연재중 발매했으며, 자신의 트위터에 사샤와 [[섹스|하고 싶다는]] 트윗까지 올린 적이 있어([[https://twitter.com/RinjyuCircus/status/1560491734160658432|트윗 링크]]) 사실상 고의다.[* 이와 정반대의 시각으로 음지의 작품을 양지형으로 새로 그려낸 작품이 바로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이다. 원작은 후배 나가토로가 선배군을 독설로 괴롭히고 울리고 심지어 폭력을 휘두르기까지하는 등, 거의 채찍과 양초만 들지 않은 뿐인 BDSM에 가까운 내용이었지만 양지에 출판하면서 나가토로의 괴롭힘은 귀여운 여자 후배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츤데레 수준으로 완화되었고 당연히 폭력적인 면은 일절 나오지 않게 되는 등 수위를 조절하면서 훨씬 더 흥미롭고 대다수의 독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되었고 평판도 높다.] 이러다보니 [[남자 주인공]]인 카즈키는 [[순애]]를 지향하는 평범한 소년이기에 너무 불쌍하다는 반응도 많다. 비록 카즈키가 그릇된 성관념과 헛바람이 잔뜩 들어간 사춘기 남학생이지만 작중에서 사샤를 만남으로서 현실은 에로만화와 다르며 좋아하는 사람은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히로인 사샤는 그런 [[순애물]]적 감정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란 것이다. 심지어 음지에서는 지극히 문란한 비상식적인 캐릭터가 또래 썸타는 남자아이에게는 소중하게 대해지길 바란다면 독자들 입장에서는 남자주인공을 갖고 노는 [[내숭]] 내지는 [[어장관리]]로 비치는 것이다. 하구하구는 카즈키를 좋아하게 되며 사샤도 변하게 되는 내용을 넣을 것이라 예고했지만 그것을 [[네토라레/클리셰|독자들이 납득할 만하게 완성도 있게 풀어낼 거란 기대는 거의 없고]], [[성인물/클리셰|오히려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끌고 갈 것 같다는 우려와 평가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이미 음지판에서는 남주와 파티 중 몰래 빠져나가 으쌰으쌰하는 NTR 전개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작가의 상업지에도 [[남자 주인공]]인 카즈키가 등장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쯤되면 사실상 NTR을 그려보고 싶으니까 남자주인공을 내는 김에 양지 진출을 시도해본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